어디선가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봤었던거 같은데, 남주가 너무 잘생겨서(귀엽게 생긴건가) 꼭 봐야지 하고 있던 영화를 이제야 봤다. 풋풋한 첫사랑 얘기를 잘 풀어내서인지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는 않았지만, 나이를 많이 먹어서인지 크게 와닿거나 하는 내용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다. 요즘 더 많이 느끼는 거지만 마음이 예쁜 사람이 정말 예뻐 보이는 것 같다. 이 영화 여주한테서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. 가을이라 그런지 이런 로맨스 영화를 보면 좀 센치해지는 것 같다. 그래도 이런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두서없지만 글을 남겨 본다.

2017-09-17T17:03:08+00:00 2017-09-17|Movies|0 Comme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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